이종기 원장, 실습용 스마트앱 덴탈 미러웍스 개발

이종기 원장이 개발한 덴탈미러웍스
이종기 원장이 개발한 덴탈미러웍스

술기향상을 위한 실습교육은 지식교육과 함께 치의학 교육의 중요한 두 축이다. 주로 임상 전단계 실습실에서 이루어지는 실습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임상 술기를 습득한다. 특히 치과의사 국가고시에 실기시험이 포함된 것은 실습교육의 중요성을 반증한다.

그러나, 실습실에서 제한된 시간 동안 진행되는 임상실습만으로 학생들이 술기를 익히는데 한계가 있다. 이러한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극복하고자 덴탈 에듀텍(대표: 이종기)에서 개발한 미러 사용 훈련용 스마트폰 앱인 덴탈미러웍스를  서울치대  1학년, 2학년 그리고 4학년 수업에 시범 적용했다. 각 3시간 동안 교실에서 실습과 함께 진행된 수업에서 학생들은 미러워크에 대한 이론교육과 함께 스마트폰으로 치경에 비친 상을 보면서 와동을 형성하는 실습을 진행하였다. 특히 게임형식으로 진행되는 앱을 이용함으로써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수업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수업에 참여한 문찬규(본과 2학년) 학생은 “이번 수업을 통해 미러웍의 개념과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수업이 끝난 후에도 스마트폰으로 반복 연습을 할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이재일(서울치대 구강병리학교실) 교수는 “수업시간 동안 학생들의 집중도가 상당히 높았다. 이는 학생들에게 익숙한 스마트폰 앱을 실습 도구로 활용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평가했다. 또한 “미러웍스 같은 훈련용 앱은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사이 간극을 줄이고, 고비용 실습교육의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치과 개원의로써 20년 동안 잘못된 자세로 진료하면서 심각한 근골격계 질환을 경험한 이종기 대표는 올바른 진료자세 유지를 위한 미러웍 훈련과정에서 덴탈 미러웍스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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